나는 임신, 아기를 낳는 일은
계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피임을 잘못해서
임신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생긴 애는 무조건 낳아야할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거라 생각한다.
#낙태 #임신중절수술 을 해서
계획없는 임신, 원치 않은 출산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생명은 생긴 순간부터 #생명의존엄성 을 가지고 있다며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직 세상 밖에 나오지 않은 태아, 세포는
부모가 키울 여력이 안 되거나 원치 않는 상태라면
안타깝지만 없앨 수 있다면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이 아이를 기르면서 아동학대를 당하고 죽음까지 가거나, 보호기관에 맡겨지거나, 이상한 가정에 입양되거나, 어린 나이에 청소년가장이 되거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 탈선청소년이 되거나,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범죄의 길로 들어서거나 등등등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미리 방지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다면 죽을 때까지 '왜 태어나게 했냐며' 날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하며 살았을 것 같기 때문에,임신과 출산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다.
피임을 하려고 했으나 어쩔 수 없이
임신이 되었다면.. 너무 절망할 필요는 없다.보통 임신을 알아차리는 시기는 다음 생리를 안 하거나 몸에 변화가 나타날 때일 것이다.
대충 시기는 4 ~5주 정도 태아가 아직 형상을 갖추지 않고
세포 상태로 존재할 때! (찾아보니 이때는 아직 '태아'가 아니라
'배아'라고 한다.)
희미하게라도 #임신테스트기2줄 이 나왔다면
일단 산부인과에 가보아야겠다.임신 주수를 알아야 하니//
내가 알려주는 방법은 아무래도 임신 초기에만
사용이 가능할 것 같기 때문이다.
